기미를 예방하는 생활습관


- 비타민을 많이 먹는다.


비타민 C는 자외선에 대해 저항력을 길러주는 영양소일 뿐만 아니라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는 역활을 한다.
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오렌지, 딸기, 레몬, 시금치 등을 꾸준히 먹으면 기미가 예방될 뿐 아니라 피부에 윤기도 생긴다.


- 녹차물로 세안한다.


오래된 기미는 하루아침에 없어지지 않는다.
세안시 마지막 헹굼물에 녹차잎을 넣어 우린 물로 세안을 해주면 피부가 맑고 투명해 진다.
매일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해주면 기미가 점점 옅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.


- 스트레스 날려버리자.


기미의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이다.
고가의 화장품을 바르는 것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피부에 더 좋다.
이 때 아로마 향초를 피워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.
그리고 하루에 7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.


- 자외선 차단제를 빼먹지 말자.


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미리 발라주어야 효과가 있다.
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은 3~4시간 뿐이므로 장시간 햇볕을 쬘 경우에는 계속 덧발라 주어야 한다.
기미는 한번 생기면 없애기 쉽지 않으므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.


-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바른다.


기미가 걱정된다면 스킨 → 로션 → 에센스 등 기초제품을 화이트닝의 효과사 있는 것으로 사용한다.
영양크림에 미백전용 에센스를 3~4방울 섞어 마사지하고 마지막에 스팀 타월을 해주면 피부가 투명하고 윤기 있어진다.
햇볕에 오래 나가 있었다면 화이트닝 에센스를 화장솜에 묻혀 기미가 생기기 쉬운 부위에 5~10분 정도 올려준다.